시험 망친 그로기 상태가 이렇게 빠르게 찾아올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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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8, 2020 22:36에 작성됨.

1단계가 되고, 대전에 있는 제 대학교에

시험을 치르러 갔습니다.

초급일본어회화. 란 시험이었습니다.


대면으로 보는 두번째 시험이었기에, 긴장도 엄청 됐습니다

(이미 26일에도 한번 내려갔다 왔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아, 망했구나' 라는 감정이 들 정도로 못했다는 걸 자각하고 말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저라는 사람은

항상 연습만 잘하지, 실전만 되면 떨려서 아무것도 못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참, 몹쓸 인간이네요..


(1학기 때는 B+ 2학기 때는 어떨지... C라도 나와줬으면 하련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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