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한국사검정시험 심화 89점. (역대급으로어려웠다는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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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5, 2020 22:40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국방시간만흐르기 기도하는 프로듀서 치프p입니다.

어제는 이번년도 마지막 한국사 검정시험 날이였죠. 저도 군생활하면서 한국사 1급취득을하는걸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넘의 코로나라는 역병때문에 2월 5월 9월 다못치고 이번에 조금 잠잠해지면서 휴가1일포기하고 한국사1급을 목표로 나갔습니다. 심화를 쳤는데 현대사 파트 숨이 탁막혔는데 어찌 저찌 머리에서 생각나는대로 풀었는데 다맞앗네요.  좀주저리 하자면.


50회 심화 마지막 문제는  광주대단지 사건을 지문으로주고 박정희 정부를 맞추는 문제였는데

처음 만났을때 광주대단지인거는 알겠는데. 어느정부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머리끙끙거리고있엇는데 지문에 실린 사진이 흑백인걸보고.

사진이 흑백사진이면 컬러사진 시대는 다 제외하면 되지않을까하는 도박수를 던졌고

마침 김대중대통령정부,노태우대통령정부 시기 답이2개 2개 였고  박정희정부 답이 딱하나 있길래

골랐는데 맞췃네요..

한국사 해설 유튜브에치면 나오는 그 큰별분 해설영상을 오늘 봤는데

이번50회 시험이 개편되고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시험이라네요 남들한테 떠벌리고 다녀도된다고 할정도로. 어려운 문항도 6개가량 있다는데 다맞앗네요 이렇게 야매로 풀어서.. 혹시 저말고 도 한국사 심화를 하셨던 프로듀서분들 너무 낙담하시지 마세요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하네요.

심화치시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시험을 친거자체만으로도 '한국사의 자신있다' 잘한다 라고 해도됩니다. 

*저가 예시로들었던문제는 답지를 다알고있다던가 하는 기본기초가 탄탄해야합니다. 그리고 너무 도박이니 저처럼 급하지않으면 시도하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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