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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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0, 2020 21:20에 작성됨.

1) 누수원이 제 자취방이라길래 업자랑 날 잡고 오늘 변기까지 다 뜯어냈건만, 업자분 왈. '여기가 아닌가벼'

그 와중에 시공업자분이 건물 출입하다 왠 형사라는 사람한테 이 건물 CCTV관리자가 누구냐로 심문받았다는데 뭔 사건인지는 전혀 모르겠고 몇 주후 다른 보수작업해야 한다네요.
2) 내일 오전까지 화장실 이용불가
3) 밥만 집에서 먹고 자정까지 카페에서 공부하려고 저녁에 다시 나왔더니만 갤북에 꽂을 AC어댑터는 어디로?

번외. 크롬 모바일이 지금까지 쓰던거 날려먹어서 오기로 재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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