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하드라이브☆ #32 [예산을 먹어치우는 슈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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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4, 2020 12:0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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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shugadora310

메인MC 슈가 하트와 여러 게스트들의

드라이브 토크쇼를 표방하는 방송 기획,


にーなな@27sai_club 작가님의 인기 2차 창작 시리즈, '슈가하드라이브' !

어제는 32회차, 대망의 슈코 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전문 번역에 아니라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번역은 수익 창출을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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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しゅがはドライブ☆見た?
오늘의 ☆슈가하드라이브☆ 봤어?
塩見周子ちゃん、番組の予算を食い荒らすの巻。

#32화 [슈코, 방송 예산을 먹어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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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다> "신 씨가 스캔들에 휘말려 버리셔서 말이죠...."

 

えー、☆しゅがはドライブ☆です…。今回は…ですね、原田美世さんです!
少し事情がありまして…。(番組P)

에-, ☆슈가하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회는...그...잠시 사정이 있어서...

하라다 미요씨께서 대신 와주셨습니다! .(방송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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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얼른 돌아와주셔요!"

 

とにかく佐藤さん! みんな待ってます!(スタッフ一同)

어찌되었든 간에 사토씨!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태프 일동)
というわけで、まもなくスタートです!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img.jpg                                        [저예산 방송 ☆슈가하드라이브☆에 시오미 슈코가 타러 왔당~]

<시오미> 슈-코는 남의 돈(방송 예산)으로 사 먹는 과자가 제일 맛나더라~

(스태프) 너무... 많은데요...   

(스태프) 좀... 봐주세요... 

 

今日のゲストは塩見周子さんです!

오늘의 게스트는 시오미 슈코씨입니다!
おやつdeドライブ、の買い出しからスタートですが、経費なんですよねえ…。(番組P)

운전 중 간식 타임을 위한 쇼핑부터 스타트입니다만,

결국 다 방송 예산에서 나가는 거란 말이죠...(방송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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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스타일의 슈코]

<시오미> 그래서...사토 멤버는 무슨 사고를 친거야?

 

本日の撮影は逢魔時からスタートなのです!
오늘 촬영은 봉마시(황혼 무렵)부터 시작입니다!

佐藤メンバー?はて、なんのことやら…?
사토 멤버? 글쎄, 무슨 일인지..?
周子ちゃん耳でてますよ!(番組P)

슈코는 귀 튀어나왔어요! (방송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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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카와] 슈코항 말이어요, 목덜미가 약하신지라 주의해주시와요.

 

羽衣小町の小早川紗枝さんからアドバイスを貰った美世ちゃん!

하고로모코모차의 코바야카와 사에씨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은 미요쨩!
早速責めです!(番組P)

곧바로 맞받아치네요! (방송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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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숙사 근처에 오자 그대로 숙소로 돌아가버린 슈코씨. 

<하라다> 뭐죠? 어째선지  혼자 남겨졌는데....엄청 여우에 홀린듯한 기분인데요.

 

そのまま塩見さんはお帰りになりました…。

그대로 기숙사로 돌아버린 슈코씨였습니다....
番組を足に使われるとは思っておりませんでした……。

방송을 귀가 택시로 이용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美世ちゃんは運転できるのでご機嫌で良かった!(番組P)

그래도 미요쨩, 운전은 실컷 할 수 있어서 잘됐네 ! (방송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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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회도 재미있게 봐줘~♪

<슈코> [시오미고항]도 요로슈-코-♪

<사토> 당당하게 자기 방송 광고하기냐-☆

일러스트: 白樺まさら@shirakabam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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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코 편 이전의 '니노미야 아스카 편'에서 파파라치에게 포착되어

'사토-아스 드라이브 데이트 현장'으로 보도가 나가는 바람에,


시키-아스, 아스-란코 팬들에게 대국민 사죄 방송(?)을 해야했던 사토를 대신하여

운전대를 잡은 이전 편의 게스트, 하라다 미요.  


MC는 안중에도 없이 과자부터 가득 채우고 보는 슈코,

정말로 사양않고 방송 경비를 다 털어 식욕을 채우는 게스트를 태우고도

미시로 프로덕션의 여자 기숙사까지 안전 운전을 해준 미요의 콤비가 귀엽군요.


그러고 보면 두 사람은 신데렐라 걸즈 극장 1299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죠.


은근히 MC와 게스트의 티격 태격하는 모습이 큰 재미를 주는

슈가하드라이브 시리즈 답게,


차에 타자마자 (자기 이름이 걸린 프로그램에서 강판되다니)

'사토씨는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라며 돌직구를 날려버리는 상여자 슈코의 펀치와


그러나 슈코의 얄미운 여우짓에 천적(?)인 사에를

전화로 호출하여 약점인 목덜미를 까발리는 미요양의 반격도 만만치 않군요.


비록 메인 MC인 슈가 하트씨가 아닌 대리 MC 미요양이 이번 방송을 이끌었지만,

맛있는 과자도 잔뜩 먹고, 집까지 편하게 모셔진 슈코는 일석이조였네요.


방송 시간대인 '봉마시(황혼)'가 '요괴들이 기세등등해지는 시기'라는 뜻인데다가,

슈코가 꾀를 부릴 때 특유의 '여우 귀'가 나온다거나,


방송 끝부분에 슈코가 앉았던 자리에 나뭇잎이 놓여있는 것을 보면

방송 말미에 여우에 홀린 것 같다는 미요양의 말이 확 와닿네요. 


이번 방송에 출여한 슈코가 정말 '슈코'였는지...아니면,

'슈코'의 모습을 한 '여우 아가씨'였는 지의 진실은 저 너머에 있겠군요.


'식욕'의 계절인 가을에, 식탐을 채우는 슈코의 사리사욕 가득한

여우에 홀려버린 방송.


슈가하드라이브 #32 슈코 편이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슈코가 여우짓을 하면 사에양을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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