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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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9, 2020 00:34에 작성됨.


우리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말이 서로 통하지 않으니,

이런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하려는 말이 있음에도

그 뜻을 끝내 썩히는 자들이 너무도 많다.

내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28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쓰는데 있어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세종어제훈민정음, Since 1446.10.9.

574th Anniversary 



정말 무리수겠지만 담당돌들이 일역본이라도 낭독해주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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