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리 최근 포켓몬에 많은 실망을 가졌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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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30, 2020 06:26에 작성됨.


이것만 보면...무언가가 끓어오르는 기분을 멈출수가 없네요.

나와 포켓몬들과 함께 걸어왔던 여행의 기억들,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낯선 지방에 도착할때마다 어떤 포켓몬과 도시 그리고 자연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라는 기대감...

낯선 지역으로 돌아다닐때 마다 느꼈던 자유로움.

무엇보다 수많은 배틀로 통해 쌓여져갔던 유대감. 어떠한 벽을 만나도 결국 멋지게 넘어서고 챔피언 자리에 올라서고...


제가 포켓몬스터를 사랑했던 이유와 그때 느꼈던 흥분감이 느껴지네요 저 뮤직 비디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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