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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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요즘 들어서 태고의 달인 얘기를 많이 했는데 또 하게 생겼습니다 ~0~;;
이번에도 두 개의 신곡이 나와가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노세 시키, 니노미야 아스카 데레스테 오리지널 듀엣곡을 작곡한 야마우치 유스케(ミフメイ) 작곡가는
https://www.youtube.com/watch?v=g1t97uXaVMU
이번 태고 신곡에서 웬만한 작업들은 거의 다 했다고 언급했네요
https://twitter.com/_mifumei_/status/1306166899143704577
그 외에도
아마미 하루카, 시죠 타카네(+ 작사) - (본가) MA3 솔로곡 작곡, 편곡
미무라 카나코, 혼다 미오, 닛타 미나미, 사기사와 후미카, 이가라시 쿄코(작곡 X) - 데레 CM 솔로곡 작곡, 편곡
이 작업을 담당한 미야쿠라 쿄코(kyo) 작곡가 역시 신곡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bIfePxHLNTc
https://twitter.com/kyo_765/status/1306146713065803777
트위터도 남겼는데 여기에서도 고토 타카노리 기타리스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며칠 전에도 참여했는데???)
어지간한 인기쟁이인 고토 씨 ㅎ_ㅎ;;
참고로 kyo 의 태고의 달인 참여는 이게 처음이 아닙니다.
시리즈 물로만 보면 세 번째, 다른 노래를 어레인지한 것까지 합치면 네 번째라고 합니다.(어쩌면 더 있을수도...?)
언제적만 해도 태고의 달인에 외부에 계신 분들의 노래만 수록되어 왔는데 이렇게 미어 터져버릴(?) 수준으로 남코 신곡이 자꾸자꾸 나오게 된다는 게 신기했네요 ㅋ_ㅋ;;;
그나저나 과연 신곡이 또 등장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이 노래들 이후로 잠깐 휴지기에 들어갈까요? 참 궁금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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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예 작곡가들끼리 모여서 회사를 차려서 리겜 만드는 수준까지 간 상황인지라
작곡가 확보가 진짜 시급한 상황이더라고요
그나마 반남은 사내 작곡가랑 전직 사내 작곡가에다가 아예 외부인 작곡가까지 쓸수 있어서 폭이 넓은 편인데
코나미가 원래 퇴사한 사내 작곡가 대우를 박하게 해주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사내 작곡가도 잘 안 쓰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사실상 노래를 사오는 수준으로 바뀌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 10곡 나오면 70퍼는 외주주는 게 지금 비마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