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후미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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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0, 2020 21:0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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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로부터 바통을 받았습니다. 저도 메일에 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최대 몇 시간 동안 책을 읽어봤나요?


A. 철학적인 명제네요. 독서를 하고 있는 나라는 것은, 좀처럼 자각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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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몇 시간이냐면, 좀 옛날 이야기가 되려나요."


"그때는, 어느새 잠들어 버린 것 같아서.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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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책장에 책이 꽂히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철학적인 명제라고 생각해요. 책이라는 존재가 태어나기 전부터, 사람은 오랜 세월, 이 고민과 마주해 온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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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전자서적이라는 것도 있고, 편리하고 굉장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애착이 가는 책은, 추억이 깃들어 있는 것. 장정에 종이의 촉감, 글자 이상의 독서의 체험이, 거기 숨 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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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책장에 꽂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미카 특) 답변 느림

보통 답변 하나 다는데 2~3분 걸리는데

후미카는 5분 정도 걸립니다.


두어개씩 다니까 답변을 온전히 끝내려면 10분 걸리네요.


모든 질문을 철학적으로 받아들이니...

결론은 참 간단한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후미카답네요.


어제 아리스가 답변하자마자 바로 후미카라니.

아이돌들의 답변 속도가 더 빨라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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