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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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0, 2020 07:46에 작성됨.

절대적인 삶의 질 차원에서 보자면 아직도 힘들지만, 그래도 그나마 숨통이라도 틔인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무료연챠도 매일매일 돌리면서 살고 있어요. 학교는 안 나가고 있지만, 집에서 게임도 하고 하면서 하루하루 넘어갑니다.


글을 쓸 시간이 안 나는건 아쉽습니다. 멍하니 쓰다 만 글을 바라볼 시간이 충분해야 뭐라도 나올텐데, 이번 학기는 아니네요. 생각보다 바빠서 말이에요. 한동안은 이러고 살아야 하지 싶습니다.


...이게 문제라니까요. 내가 이상한놈이라 글에 대한 부담감을 안 가지면 글을 아예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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