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본부장님 쇠질이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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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0, 2020 00:36에 작성됨.

응 2.5단계 이번주못해 희희


요즘 전례없이 종교에 대한 혐오가 강해지는 실버메탈입니다. 교회 때려친 15년전의 나님 정말 똑또캐!

아 진짜 자전거는 런닝머신 하위호환 수준이고 맨몸 스쿼트로는 더이상 자극도 안오고 데드리프트를 하고 싶지만 집에 있는 거라곤 엄마가 운동한다고 사둔 1키로짜리 핑크아령 뿐..... 케틀벨? 당근마켓에 안올라옴 ㅅㄱ 남극 사는 펭귄은 인프라를 원해요 흙흙

그나마 집에 철봉 하나 달아둬서 그걸로 턱걸이라도 하고 팔굽혀펴기라도 하면서 살고 있지만 역시 부족한 건 부족합니다. 특히 턱걸이 같은 건 자세 때문인지 무게 때문인지 손목이 조금 아플 때가 있기도 하고.......

아아 쇠질하고싶다 으아아아아아아 전능하신정은경이여영원한방역으로날보호하소서포기해라여기에바벨은없다


아 그러고보니 요즘 데레스테 한시적이지만 다시 시작했습니다. 바벨은 여전히 어려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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