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이런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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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4, 2020 21:44에 작성됨.

더운 날들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시작되었기 때문일까요.

잘 막아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시작된 제 발끝의 고통처럼 가슴 한 쪽이 우울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약은 매일 잘 먹고 있어서 예전보단 허하진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여러분도 부디 마음과 몸을 잘 추스르셔서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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