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데레메일, 미리아도 할게~♪"

Q.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좀 서툴러요. 미리아처럼 즐겁게 얘기할 수 있는 요령을 가르쳐 주세요!

A. 있잖아, 말 많이 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같이 있으면, 말이 많아져.

미리아도, 함께 있으면 즐거운 걸!"

Q. 최근에 있었던 즐거운 일은 뭔가요?

A. 미리아가 나오는 TV를 가족끼리 보고 있는데, 여동생이 굉장히 즐거워했어!

"그래서, 미리아도 즐거워져버려서! 집에서 노래하고 춤춰버렸다~!"

"아, 그리고, 기쁜 일 하나 더! 모두의 메일을 잔뜩 읽을 수 있었던 것! 에헤헤♪"

"좀 더 좀~더, 재밌는 메일, 기다릴게♪

미리아 올림♪"

짧고 굵은 답변이었습니다...

첫 답변부터 뼈를 치고 갔네요...

오랜만에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성모 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