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광기는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댓글: 0 / 조회: 961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8-19, 2020 15:07에 작성됨.

작년인가 어딘가에서 셔츠에 조끼입었다고 '넌 또 왠 집사복이야?'란 소리듣고
이걸 또 주변인들 있는데서 '뭔 소리래ㄲㄲㄲ'했더니
> 인증샷 내놔
> 하악하악, 집사복. 역시 흰셔츠에 검은조끼가 왕도
로 약간 식겁한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설거지해둔거 정리하다가
접시(from.다이소) 하나가 싱크대로 투신해버려 조각나
이걸 주변인들 말했더니만
> 안타깝긴한데, 님 조각미남이구나.
라는 반응이...


(접시)조각미남 대체 뭔데요...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