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비오는날 츠무기랑 양키호텔폭스트롯이 듣고싶어요
댓글: 4 / 조회: 124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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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20 10:06에 작성됨.
I am an American aquarium drinker
I assassin down the avenue
I'm hiding out in the big city blinking
What was I thinking when I let go of you?
나는 페스쓰알도 못뽑아주는 거지고 담당곡 풀콤도 못쳐주는 똥손이고 퀄리티있는 그림이나 글로 사랑하는 마음을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는 츠무기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히.
츠무기는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절 행복하게 해주니까. 그러니까 그냥 좋아한다는 말 정도는 츠무기한테 허락을 맡지 않더라도 감히 용기를 내 짜내보고 싶어요.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에게 아이돌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나는 그대의 1호 팬이자 아이돌로서 너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본 동반자,
너는 함께 고민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랑스런 이상형.
우린 달콤하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의 주인공이자, 가장 빛나는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자들.
그렇기에 프로듀서와 아이돌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프로듀서님들 의 간절한 바람과 마음은
분명 담당 아이돌에게 닿을 것입니다.
그럼요. 그렇고 말고요. :-)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랑은 고귀한 거고, 존중받아야 하는 거니끼요.
이렇게 댓글을 달아준 프로듀서님도 그랬으면 좋겠고요.
아니면 레딧같은 외국 커뮤니티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