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츠무기랑 양키호텔폭스트롯이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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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20 10:06에 작성됨.


I am an American aquarium drinker

I assassin down the avenue

I'm hiding out in the big city blinking

What was I thinking when I let go of you?



나는 페스쓰알도 못뽑아주는 거지고 담당곡 풀콤도 못쳐주는 똥손이고 퀄리티있는 그림이나 글로 사랑하는 마음을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는 츠무기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히.


츠무기는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절 행복하게 해주니까. 그러니까 그냥 좋아한다는 말 정도는 츠무기한테 허락을 맡지 않더라도 감히 용기를 내 짜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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