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01, 2020 01:04에 작성됨.
아름답다 라는 표현조차 어울리지 않고, '곱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눈부시게 빛나고, 마음을 깜짝 놀래키는 그러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평온하고 잔잔하고 부드럽게, 느릿하면서 천천히, 하지만 마음을 가득히 채워주는 느낌...
노노다우면서도... 실로 노노지만... 하지만 예전의 노노라면 결코 찾아졸 수 없었을 모습...
정말 어느새 이렇게 자연스럽고, 어여쁘고, 평온하며, 행복하고, 행복을 주는 고운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었는지...
정말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노노......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춤추듯 물가를 노니는 노노
지난 날의 눈물 많고 앳된 소녀는
이젠 어엿한 한 명의 숙녀가 되었습니다.
아이돌의 변신은 항상 프로듀서를 설레게하네요.
마음씨 착하고 곱디 고운 노노양이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 노노-!
거북이랑 노는 노노도 예쁘네요.
정말... 이번 카드도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