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202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d16:8828::3a48:6200..*.*)10연을 돌려라 신지am 10:29:4810연을 돌려라 신지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9.*.*)https://www.youtube.com/watch?v=DsWS-59Ao4c 오라...달콤한 죽음이여... Fly me to the moon 과 残酷な天使のテーゼ(잔혹한 천사의 테제) 등과 더불어 에반게리온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네요. 성우분들의 가창력을 떠나서 오로지 작품의 분위기만으로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묘하게 근미래적 SF 배경에 어울리는 아스카양이 낙점될 것 같습니다만, 작중 내용이 굉장히 암울하고, 불행의 연속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라기쿠 호타루도 적적할 것 같군요. 여담이지만 에반게리온은 TVA와 구극장판으로 끝이 났다면 지금보다는 깔끔한 이야기가 되었을을거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군요. 신극장판의 화려한 작화와 새로운 이야기도 싫은 것은 아니지만.... 질질 늘어지는 제작 기간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플롯으로 인해 이미 신극장판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해석하기를 포기했습니다.... 회수되지 않은 수 많은 맥거핀들과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 그리고 더더욱 알 수 없는 안노 감독의 의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직 인류에겐 너무 이른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pm 12:51:98https://www.youtube.com/watch?v=DsWS-59Ao4c 오라...달콤한 죽음이여... Fly me to the moon 과 残酷な天使のテーゼ(잔혹한 천사의 테제) 등과 더불어 에반게리온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네요. 성우분들의 가창력을 떠나서 오로지 작품의 분위기만으로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묘하게 근미래적 SF 배경에 어울리는 아스카양이 낙점될 것 같습니다만, 작중 내용이 굉장히 암울하고, 불행의 연속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라기쿠 호타루도 적적할 것 같군요. 여담이지만 에반게리온은 TVA와 구극장판으로 끝이 났다면 지금보다는 깔끔한 이야기가 되었을을거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군요. 신극장판의 화려한 작화와 새로운 이야기도 싫은 것은 아니지만.... 질질 늘어지는 제작 기간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플롯으로 인해 이미 신극장판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해석하기를 포기했습니다.... 회수되지 않은 수 많은 맥거핀들과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 그리고 더더욱 알 수 없는 안노 감독의 의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직 인류에겐 너무 이른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40 드디어 전역을! 했습니당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댓글4 조회258 추천: 2 39 요즘 근황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2 조회459 추천: 2 38 전역하고십다!!!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댓글2 조회452 추천: 2 37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3 조회420 추천: 1 36 이세계 전송 준비 on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2 조회402 추천: 2 35 프로듀서 그만둡니다.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1 조회425 추천: 1 34 죠보딸 리마스터가 나오는군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댓글2 조회505 추천: 2 33 커비 예구 특전을! 지른 나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5 조회620 추천: 0 32 운전 면허 땄습니다!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댓글7 조회469 추천: 3 31 어제 운전학원에서 첨으로 차를 몰아봤는데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댓글3 조회546 추천: 2 30 이게 14살?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댓글2 조회518 추천: 2 29 올 한해도 부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6 조회472 추천: 2 28 올 한해 다들 고생많이 하셨어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2 조회441 추천: 2 27 뒷북 군대 입영날짜 결과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댓글4 조회551 추천: 2 26 올것이 오는구만..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 조회519 추천: 1 25 다들 즐추하시길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3 조회576 추천: 2 24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2 조회657 추천: 3 23 벌써 성인이라니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0 조회705 추천: 1 22 요즘 히로아카 봐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댓글2 조회1366 추천: 1 21 벌써 12월이라뇨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댓글1 조회777 추천: 1 20 월광화 좋네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2 조회1159 추천: 1 19 밀리 다음 페스 예상이 안되네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댓글2 조회724 추천: 0 열람중 만약 데레스테가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하면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댓글2 조회848 추천: 2 17 채고다 아유무쟝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댓글2 조회928 추천: 1 16 내 생일이야~~내 생일이야~~~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6 조회1282 추천: 1 15 어제부터 날씨가 덥네요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3 조회879 추천: 1 14 그저 블팬이랑 킬몽거일뿐인데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댓글3 조회825 추천: 1 13 이건 암만 다시봐도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댓글1 조회866 추천: 1 12 학교가 가고싶네요 이제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2 조회875 추천: 3 11 내일도 개학 연기되면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댓글2 조회99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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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달콤한 죽음이여...
Fly me to the moon 과 残酷な天使のテーゼ(잔혹한 천사의 테제) 등과 더불어
에반게리온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네요.
성우분들의 가창력을 떠나서 오로지 작품의 분위기만으로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묘하게 근미래적 SF 배경에 어울리는 아스카양이 낙점될 것 같습니다만,
작중 내용이 굉장히 암울하고, 불행의 연속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라기쿠 호타루도 적적할 것 같군요.
여담이지만 에반게리온은 TVA와 구극장판으로 끝이 났다면
지금보다는 깔끔한 이야기가 되었을을거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군요.
신극장판의 화려한 작화와 새로운 이야기도 싫은 것은 아니지만....
질질 늘어지는 제작 기간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플롯으로 인해
이미 신극장판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해석하기를 포기했습니다....
회수되지 않은 수 많은 맥거핀들과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
그리고 더더욱 알 수 없는 안노 감독의 의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직 인류에겐 너무 이른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