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루x치하 를 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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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4, 2020 19:58에 작성됨.

글이 날아가서 세번째 쓰는 글입니다. ( ..)

두번째는 다행히 글을 백업해놓았지만요. 이미지 용량이 문제였나봐요... 그렇다고 글을 날리다니... ㅜㅜ


긴 글 썼는데 날아가서 다시 작성하네요 ㅜㅜ 뭐가 문젠지 글 가운데 이미지를 넣으면 뒤에 글이 잘려서 파일첨부로 올렸어요.


커플링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하루카x치하야를 좋아합니다.

게임은 많이 안해서 게임 속 모습을 잘 알진 못하지만 머뭇거리는 치하야를 하루카가 손을 잡고 같이 걷는 등 둘의 우정을 잘 표현했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이 둘을 좋아하게 된 건 애니 영향이 크네요. 애니에서 서로를 받쳐주는 기둥으로 잘 묘사해줘서 좋습니다.  


치하야가 슬럼프일때 하쿠카가 집 앞에 찾아와서 설득하는 장면도 좋았지만,

치하야 어머니와의 만남 장면에서 하루카 성우의 연기톤이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_=


재밌는 점은 이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 분들도 아주 친하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스타팅 멤버로서 기반이 거의 없을 때 함께하다보니 특히나 친해진 거 같습니다.

올스타끼리는 함께한 세월이 있으니 다들 친하겠지만요.


치하야 성우 분(이마이 아사미)이 나카무라 에리코(하루카 성우 분)를 가족 그룹에 저장해놓고 이름 앞에 あ를 붙여 전화번호목록 맨 위에 뜨게 해놓았단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라이브에서 둘이 장난도 치고 무대인사할 때 손잡고 내려가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커플(?)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ㅡ'


다음번엔 신데렐라 걸즈의 안키라(안즈x키라리) 이야기를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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