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거 왠지 은근히 죽이 잘 맞을 것 같단 말이에요?

리이나는 로코가 뭔가 요상한걸 만드는걸 보면서 뭔가 있어보이니까 오우 로꾸하네! 하면서 로코가 도대체 무엇을 만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로꾸해보이고 뭔가 좀 멋있어보이니까 로코 아트 여러개를 감상하게 되고

록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로코는 리이나가 록에 대해 '자기가 록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록이야!' 하는 것에 오오 줄리아같은 록 전문가구나 하는 인식을 품게 되고 '로코 아트에 인스퍼레이션을 주네요!'하는 식으로 나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