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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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5, 2020 05:03에 작성됨.

그다지 기쁘지 않다는 점이 정말 너무너무 비참합니다. 우울감에 너무 시달린 탓이 분명해요.

요즘따라 새벽에 많이 우는 느낌이에요. 해가 뜨는 걸 보고 있을 때면 내가 이렇게 쓰레기 같을 수가 없더라고요. 분명 글을 쓰려고 새벽을 샜는데 써진 건 아무것도 없고,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어서 그러나봐요.

오늘도 울다가 새소리를 배경음 삼아 자러 갑니다. 밀리애니 PV가 나왔는데도 똑같이 우울하게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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