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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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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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잠 계속 자면서 회복중인건 다 좋은데
이제 또 본격적인 여름이라고 꿈속까지 납량특집이네요.
집안이 온통 지네투성이여서 (어딘가에 바선생 왕국인가?) 기겁하던 와중에
천장 전등 배선 구멍쪽에서 샤워기 호스급으로 굵직한게 튀어나오길래
책상에 있던 전자모기채를 배드민턴 하던대로 때려잡고
(대왕지네)머리뒷부분에 모기채가 박혀서 그대로 지졌더니
'전자 모기채로 지져버리면 뒷감당 안 된다던데 이걸 또 어쩌지?'로 잡생각하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잠은행 이자가 너무 쎈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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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얼른 빚 다 갚고 꿀잠 주무시기를.
예~~~전에 고고학/민속학 지망이였던 입장이라곤 해도 조상님들 감성 이해 못하겠습니다.
아스카 「지네잖아?」(ムカデじゃないか)
라는 밑도 끝도 없는 네타가 일본에 있던데 무의식이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