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밀리애니 극장판으로 복귀하는 꿈을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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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7, 2020 12:43에 작성됨.

내용은 옥자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오랑 메구미랑 카렌이 매우 가난한 편모가정에서 지내다가 서로를 미워하기도 하다가 엄청 큰 사건에 휘말려요. 거기서 셋 다 죽을뻔하는데 아무튼 시니컬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가볍고 희망찬 느낌이었습니다.


쿠키영상은 봉준호 감독이 안티팬을 아무리 설득하려고 해도 안되고 안티팬이 정신승리하고 돌아가자 집에 돌아가가지고 빡쳐서 술마시고 병을 방바닥에 던져서 깨버리는 영상이었는데 솔직히 본편보다 그게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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