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ㅅㅂ 내가 사람이 아닌가 보다

…부득이하게 첫문장부터 욕&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기분을 완벽하게 표현할 방법이 저것밖에 없어서…

포켓몬 디엘씨 사고 싶어요.

알아요, 알아. 이거 사면 호구입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왜 그런 거 있잖아요, 휴대폰 새 모델 나오면 그거 사야 직성이 풀리는 소위 얼리어답터, 뭐 그런 사람들!

굳이 비유하자면 그런 기분이에요. 

게임이 어떻든, 새로운 만남 자체는 언제나 즐거웠는걸.

아, 짜증나… 차라리 돈이 없었다면 포기라도 했지.

있어!! 곧 다가올 밀리시타 3주년 끝나고 팔 걸로 예상되는 한정 셀렉션 사고도 남을 돈이!!!

오, 마법의 소라고동님… 좋아한다면 호구가 돼도 되는 걸까요? "이미 호구잖아." 같은 대답은 참아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