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만에 장착된 대포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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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3, 2020 20:07에 작성됨.

거북왕!


"포문은 등껍질의 커다란 포까지 합쳐 총 31개. 전투 시에는 대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등을 돌린 채로 싸운다. 조준 없이 모든 포문에서 한꺼번에 포격을 날려 일대를 휩쓸어 버리는 호쾌한 전술을 구사한다."


'거함거포주의'+'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람보'.

개다가 뒤를 보고 있으니 상대가 터지는 걸 못 본다.

'쿨가이는 폭발을 보지 않는다'까지…

아주 단단히 로망으로 무장을 하고 왔군요.


이상해꽃? 몰라요 그런 꽃바가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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