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앞에서 잠 못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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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2, 2020 01:34에 작성됨.

오랫만에 시험기간 버프를 제대로 받는 느낌입니다

옛날에 조아라에서 쓰다가 어쩌다보니 2년넘게 놔버린 팬픽이 뇌리를 스치고, 눈을 감으면 몬헌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시험 결과가 당장의 지갑뿐만이 아니라 향후 몇년, 길게는 수십년 후의 지갑까지도 좌지우지할텐데 시험을 앞에 두니 남겨두고온 온갖 잡다한 것들이 떠오르네요

1년도 준비 안 했는데도 붙을 거란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올해 붙고 싶습니다.


시험장도 나왔으니 잠을 청해야 하는데, 도저히 잘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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