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 신데걸 총선

- 카렌이 드디어 신데걸 깃발을 꽃았군요. 카렌P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 모바마스 쪽 오래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사실 총선 결과는 중간발표가 아니라, 운영의 모바마스 월말가챠를 통한 주작에 의해 결판난다는 것을.

그런데도 후미카가 1위를 하지 못했고, 안즈는 심지어 5위에도 들지 못한 건 꽤나 의외입니다.

이걸 모바마스가 확실히 죽어가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아니면 팬덤이 운영을 엿먹인 것으로 봐야 하는지는 좀 더 추세를 봐야 할 것 같군요.

- 시키와 카에데는 여전히 강캐임을 입증했습니다.

- 나오가 4위... 드디어 in 5위권이군요. 나오 솔로곡이 얼마만이더라...

2. 보이스 총선

- 이것도 데레스테 페스 쪽이던가에서 아즈키 띄워주길래, 아즈키가 in 3위 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 어떤 면에서는 데레 운영이 그간 얼마나 생각 없이 운영했는지를 보여주는 보이스 총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캐 7명 중에 아카리와 아키라만 성우 안 붙여주고 그렇게 방치하더니만, P들이 이런 식으로 반발하게 만들다니요. 아-주 잘 하는 짓입니다.

- 츠카사는... 비성우 아이돌 중에서는 인기가 꽤나 높았으니 이제서야? 붙었다는 느낌이니 패스.

3. 개인적인 여담

- 저는 유키미와 사리나한테 표를 나누어 줬는데... 쩝. 어쩔수 없죠. 받아들이는 수밖에.

- 이제 한동안은 벽람이나 그랑블루같은 다른 게임에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