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여러분, 이과는 답이 없어요. 문과에요. 무조건 문과 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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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3, 2020 03:57에 작성됨.

뇌를 오버클럭 하는 일 가장 적을 터라고 생각 한 저의 전공.

그런대 어림없지! 받아라! 유체역학빔!


끄아아아아악! 뭔 소린지 하나도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 베르누이!? 내가 아는 베르누이는 히비키가 70레벨에 개장하는 녀석 뿐이야.


아니 진짜 통계학도 그렇고 유체역학도 그렇고, 본격적인 이과 분들?

당신들 이런거 잘도 일단 알아는 듣고 문제풀이 시도는 하는군요?


토 할 것 같아요.


이게뭐야?


응? 총알맨? 인면조?


유체역학이다! 키리츠구는 유체역학을 공부했다는대, 아니 생각해 보면 분명 저격수들은 전부 거의 기체에 한정한다 해도 유체역학을 공부하기는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더 정확히는 탄도학 이라는 통합된 과목의 부속으로서 이지만 이 인간들 사실은 육체파가 아니라 그냥 미친 이과생 이라는 거에요.


이과!


젠장! 사회과학 쪽으로 간다 치고 문과 고를걸!


정치 좋잖아요!


대다수가 민트초코를 싫어하지만, 민트초코 이외의 것으로 표가 나뉘어서 결국 민트쵸코의 순위가 높아지고 마는 것의 응용이 바로 민주주의!


얼마나 좋아요!?


이런거 씨부렁대며 쉽게 살고 싶은대!


어쩨서 나는 유체역학으로 밤샘 하냐고!?


아빠는 거짓말쟁이!


이과는 그냥 싹 다 어렵잖아!


유체역학을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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