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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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1, 2020 06:18에 작성됨.

feat.까치 에디션


어제 저녁부터 까치들이 계속 울더니만
노트정리 보고 간신히 잠든 사람을 새벽 5시부터 울어대면서 깨워버리네요.
(다른 해에는 닭이 모닝콜 해주긴 했지만...)


TV대신 트위치로 재방송 아무거나(주변분 동숲 플레이쯤) 틀까 싶어서 로그인했더니
이 새벽에 생방송하는 채널표기가 보이더군요.
아니, 이시간에? 스트리머분들 부지런하시다.
이게 말로만 듣던 '새벽마다 약수터 운동하고 오는 사람'보는 기분인가?
(어디까지나 제 기준)아무리봐도 인싸 다음으로 미스테리한 유형이 밤샘/새벽부터 게임하는 유형같기도 하네요.


그보다...
교수님, 학생들은 교수님 강의만 있는게 아닙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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