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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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6, 2020 17:39에 작성됨.

이번 미오 5차 쓰알 특훈 커뮤의 일부입니다.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이전에도 미오와 관련해 비행기가 나온 적 있습니다.

정열 팡팡파레 뮤비는 종이비행기가 날아오르는 걸로 시작해

무사히 비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걸로 막을 내리죠.


또 비행에 대해 말한 것은 세 개의 별 가사가 있습니다.

'유메니 유메미타 다이후라이토'


번역하자면 '꿈에 그리던 대비행' 정도가 됩니다.


이후 노래는 '손을 맞잡으면 대기권 돌입도 무섭지 않아'

'세 개의 별 팟하고 튀어올라 뛰어들자 유성' 으로 이어지죠.

마치 특훈 후에 우주 어느 별에 깃발을 꽂은 것처럼요.


모두에게 불가능하다며 의심 받던 아이가

하늘을 올려다보는 걸 넘어 직접 하늘을 날더니

이젠 하늘을 넘어 우주를 비행하고 있습니다.


아름답네요.

마치 스페이스 오페라...


그런데 문제는... 이런 우주비행 쓰알을 냈으면서

왜 아직까지 미오랑 아냐는 유닛이 없느냐는 겁니다.

참을 수 없는 일이군요. 신데마스가 올해로 9년,

데레스테만 봐도 5년을 바라보고 있는 이 때 말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갑자기 아스카가 생각나는 군요.

이름에 새 조鳥씩이나 들어가면서 사람은 날 수 없다느니

젊은 것이 벌써부터 그런 힘 빠지는 소리나 하다니.


안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미오랑 아냐 유닛이 나올 때까지 아스카에게 번지점프를 시키겠습니다.


1번 니노미야 올빼미 준비됐습니까!!

전방을 향해 힘찬 함성 5초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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