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일반 프로듀서
막상 일을 한다고 하니 무섭내요
댓글: 10 / 조회: 1100 / 추천: 1
작성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4-27, 2020 21:04에 작성됨.
지금 불안하고 무섭고 그러내요... 돈을 번다는게 좋은 일이지만서도 그만큼 두려워요.. 방법이 없을까요?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첫 출근의 두려움, 첫 사랑의 떨림.
어떤 일이든 첫 시작은 언제나 설레고 두렵고 떨리는 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프고 힘들어도 지금은 익숙해지고 또 무심해진 것들도 돌이켜보면
그 시작들 역시 '처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한 적이 많았지요.
분명 사회는 생각보다 넓고 또 무섭기도 한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나보다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있어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그런 곳이기도 하기에, 분명 프로듀서님께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법 먼 곳으로 출근하게 되신다고 하셨는데,
모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직장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opf hoch!
그럼 행복해질겁니다
크게 부담가지지 마시고, 언제든 X같으면 때려치겠다는 마인드로 다녀보세요. 이상 일 X같아서 때려친 사람의 조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