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조례... 그리고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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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4, 2020 14:25에 작성됨.

인터넷 게임 중독 방지 조례(일명 카가와 조례)에 관련해서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이제는 디렉터라고 해야할 것 같지만)에게 어떤 트위터 내용이 왔네요


https://www.twitter.com/RSintar/status/1238303047685562368

하라다 씨! 이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는 반다이 남코 경영에 있어서도, 카가와 조례는 무시할 수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에 대해 하라다P(하라다 디레?)가 트위터 응답을 했네요

https://www.twitter.com/Harada_TEKKEN/status/1238317485113389056

회사의 경영 관점에 관해서는 노코멘트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관점 뿐이지만, 조례를 읽는 한 사업자도 협력하고 있으므로, 우선 아이마스의 카가와 현 소속 오오니시 유리코, 키타가와 마히로, 미요시 사나는 이사 및 본적지 변경을 사카가미 P에 진언. 특히 미요시 사나는 게이머이므로 일발 아웃이려나.


게임에 관한 조례라 게임 업계에서는 민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라다는 그 와중에 아이돌마스터(정작 본가 쪽 없이 데레마스만 언급됐지만)에 있는 아이돌 이름까지 거론해서 응답해버리네요~(농담도 하는 정도) 심지어 사카가미 요조 프로듀서도 언급해버리다니;;





※ 링크 들어가보면 트위터 내용이 더 많이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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