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시리즈에 이런 캐릭터가 등장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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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2, 2020 18:47에 작성됨.

1. 말그대로 무능한데, 순전히 집안의 힘만 믿고 잘나감.

2. 엄청나게 수동적이라, 집안의 힘이 없으면 말짱 꽝임.

3. 아이돌 일 자체를 한심하게 보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아이돌로 성공하는 게 아니꼬와서 다른 사람들 탈락시킬려고 낙하산으로 아이돌이 됨.

4. 온갖 비열한 방식으로 경쟁자들을 탈락시킴.

5. 자신의 노래 능력은 형편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노래 부르게 하고, 자신은 립싱크만함. 근데 그걸 집안의 힘으로 알려지지 않게 막음.

6. 아이코보다도 심각한 드럼통이라서(...) 늘 패드를 하고 다님.

7. 키를 빼면 취미, 3사이즈 등등은 몽땅 거짓말임. 팬들한테 아양떠는 것 같은 능력 외에는 아이돌로서는 아무런 재능이 없음.

8. 토키코처럼 스태프(?)들한테 온갖 막말을 내뱉어댐. 그것도 집안의 힘만 믿고 (집안이 346 프로덕션 급 재벌기업).

9. 심지어 여자란 무조건 남자에게 순종해야 하는 존재라고 굳게 믿고 있음.


한마디로 말하자면, 벨라 스완과 돌로레스 엄브릿지의 끔찍한 혼종(...) 캐릭터 말입니다.


당연히 이런 캐릭터는 라이벌로 등장할 텐데... 혹시 이런 캐릭터가 아이마스 시리즈 게임에 나중에라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나요?


P.S. 당연하지만 이런 캐릭터는 시라유키 치요와는 달리, 원래부터 저따위(!)라 참작의여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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