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안녕하세요. 무토P입니다.

저에 대해서 알고계신 분들에겐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에겐 처음뵙겠습니다.

우선 근황부터 말씀드리면

일본IT회사에 합격하고 취업비자도 나왔습니다.

9월말쯤부터 면접보기 시작해서 10월중순쯤에 합격, 12월초쯤인가에 비자신청했는데,

비자허가는 2~3개월쯤 걸릴거라고 들어서 느긋하게 지내려고했는데 1월 중순쯤에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것저것 정리하고싶은게 많아서 걍 3월쯤에 갈거같네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른 사이트에는 '취업못했고 아직도 면접준비중이다'라고 낚시글쓴거때문입니다

간혹 다른 사이트에 '취업안된다' '회사적응안된다' 같은 안좋은 이야기써놓으면 그걸 가져가서

박제하고 놀리는 사람들이 있길래 한번 낚시하려고 아직까지 취업안된다고 하면서 위장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나 인방에서 저 볼때마다 낚인 사람들이 

'나이 31, 32에 취업도 못한 놈'이라면서 비아냥거리는거 보니 웃기긴하더라고요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들만 좀 써보려고 오랜만에 다시 가입하였습니다

근데 이전에 쓰던 아이디는 다시 못쓰는 모양인가보네요? 아님 누가 뺏은건가? 

여기서 활동안하니 상관없지만요

하고싶은 말은 그 동안 저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들에 대해서 입니다

지인에게 들어보니 '한국에서 뷰잉등의 행사나 뒷풀이때마다 님 이야기 나오니까 주의하세요'라고 하시는데

처음엔 걍 과몰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블로그의 방문자가 많아지거나 어그로성 댓글이 달리고, 

트윗에선 모르는 사람들에게 팔로우가 오거나 전까지 잘 대화하던 사람에게 갑자기 언팔, 블럭되는 등, 

직접적인 영향도 있으니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계시는분들은 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있다는 가정하에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몇몇사건들에 대해선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책임져야지'라고 생각해서

사과글도 쓰고,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서 트위터 아이디를 삭제하고,

후에 지인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트위터 아이디를 다시 만들고서도 

더이상의 마찰을 만들지 않기위해 한국인P들에겐 관여하지 않으면서 지냈습니다

트위터에서 타임라인에서 한국인P들의 리트윗뜨거나(주로 그림이 많더라고요)

전혀 모르는 사람이 팔로우를 걸면 신경쓰지않기위하여 뮤트를 하는등 최대한 노력했었습니다

처음엔 블럭을 하려고했었는데 지인이 '아예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걍 민폐행위다'라고 이야기들어서

대신 상대에게 별로 티가 나지않는 뮤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프라이빗은 블럭만큼 평이 안좋은것도 있고,

제에 대해서 신경안쓰는 분들하고는 대화하고싶어서 열어놓았습니다

중간중간 블로그나 밀리마스 겜 내에서까지 찾아와서 시비거는 사람들만 상대해줬었는데

제가 바쁜것도 있고, 지인들이 너가 관심주니까 계속 저러는거니까 걍 무시하라고 해서

걍 댓글 달려도 신경끄고 지냈었죠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는데...

밀리마스하고 전혀 관계없는 사이트나 인방까지 찾아와서 시비를 걸거나

이미 좋게 해결된 부분도 어떻게든 잘못한것처럼 만들어서 소문을 내는 점,

앞뒤 다 잘라내고 자신들이 유리한 부분만 갖고와서 이야기하는걸보면서 생각하다가

최근엔 거짓말까지 지어내서 사실인거처럼 만드는거보니 기가 차더라고요

내가 잘못한걸 비난하고싶어서 저러는걸까? 싶어요

화풀이 대상이 필요하신건가? 

여기에도 그 갤러리에서 있던 분들 있을테니까 솔직히 이야기하면

먼저 어그로끌고 시비건거 댁들이잖아요

그렇다고 시비걸때마다 끌린것도 아니고 디씨니까 그런갑다하면서 넘어가다가

이전부터 사요코스토커라고 부르던걸로 소설쓰고 만화그려서 올리던거에서부터 화낸거였는데,

그때도 디씨에서 이런거 못버티면 네덕이라면서 비꼬질않나

이런거 하나하나 다 쓰면 언제끝날지 모르니까 이쯤할께요

트위터에서는 어그로로 찍힌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당시 밀리마스P들을 반달가슴곰?이라고 부르는게 

납득도 안되고 싫어서 반대의견쓰면서 욕했다가 그렇게 된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아예 밈으로 정착해버렸는지 다른곳에서 밀리P라고하면 반달가슴곰 소리 들으니까 짜증나더라고요

최근 밀리시타이후론 애니없는게임 밈까지 밀어서 게시글마다 밀리애니거리니 그것도 그거대로 짜증나고요

대체 왜 이런걸 밈으로 미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마스때야 소셜카드겜이라 하기 싫으셨을테고

3rd이벤트 이후로 겜이 이상해져서 저도 추천안하기 시작했으니까 이땐 좀 이해할수있었는데

저때에 비하면 밀리시타는 충분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게임 아닌가요?

오픈초기에만 좀 삐걱거렸지 리듬게임이라 할만한 게임이기도하고 캐릭에 대한 정보도 알기쉽게 나오고 있고요

저야 스토리보려면 옆에 사전끼고 날잡고 봐야되서 스토리보는게 느리긴한데

보통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블로그나 유투브에 번역해서 올려주시니까

그걸 보면 되니 쉽게 접하실수있을테고, 또 한국섭도 있으니 일본어를 못한다는 이유는 없으실거고요

캐릭간의 커뮤도 매일 좋게 끝나고 라이브도 맨날 성공하는 원패턴이라 재미없는건가 싶어도

애니에서 트롤링하는 캐릭들을 싫어하는 분들이 좀 많던걸 보면 이런분들은 만족할만한 스토리일텐데...

애초에 관심이 없으시면 스토리를 보진않으실테고 그럼 애니도 별 관심없을테니까요

신데마스? 그것도 리듬겜나오기전에 애니종영됐는지 블로그 찾아와선 

'애니가 끝났으니 신데마스는 컨텐츠가 끝나서 찾아왔습니당~'거리는 분도 있던데

애니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요

이런 밈들도 그렇고 가끔 지인들한테 이상한 떡밥 풀렸다고 이야기를 듣고있다보면 

저때 참았어도 언젠간 싸웠을거같아요

특히, 네이버 밀리시타 카페에서 리오 섹시컨셉 빼라는 떡밥에 대해서 들었을땐

와...후우카 섹시컨셉 빼라는건 이해는 했는데 리오는 대체 왜지???

이미 삼천포로 빠진거같지만 이것도 하나하나 다 써내려가면 끝이 없을거같아서 패스

저런것들이 이해안되서 대체 왜 그러는거냐고 물어봐도 비아냥거리는거밖에 없다가

기껏 이야기들은게 '우리는 우리끼리 이러고 노는거니까 걍 그런갑다 하세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데 저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 갖고계신분들은 걍 서로 무시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이렇게 이야기해봐야 뒷담까는건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니 까던말던 관심도 없고

저야 이전부터 친했던 사람들하고만 대화하면서 밀리마스를 즐기고있으니 별로 상관없고요

어차피 저 싫어하는 사람들인 제가 뭔 말을 해도 듣지않고싶을테고 제가 뭘 하던 좋게 보지도 않으실거잖아요?

그리고 저도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하고는 별로 친하게 지내고싶진않아서요

이전에는 다른 사람들하고 담쌓고 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이야기하고 타협하려고했는데

이걸 쫄았다는식으로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젠 별로 하고싶지않네요

닉넴을 바꾸지않고 계속 쓰는 이유도 '싫으면 알아서 블럭 뮤트하세요'라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개인적인 일때문에 P만 땐 적이 있었는데 

이거부터 세탁하려고한다는 이야기듣은적이 있어서 이후엔 계속 이대로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러니 혹시 다른 닉으로 찾아오거나 하는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밀리마스 초기엔 사요코가 인기는 바닥을 쳤었고 

갤러리 만들어졌을때 처음와서 사요코가 담당아이돌이라고하니까 

이딴것도 좋아하네

올릴거면 안경뺀거나 올려라

대체 얘가 뭐가 좋다고 좋아하는거지

같은 소리들을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이 되었으니 별 신경 안써도 될듯하고요

저 역시 제 주위에도 사요코P들도 많고 그분들에게 인정받음되지 뭐 어때요?

저는 사요코가 있는 밀리마스만 팔꺼니까 밀리마스외에서 저하고 만나서 똥밟는 일은 없으실거같고

이제 제가 일본으로 뜨면 가서 상상이상으로 바쁠테고 

저한테 직접와서 뭐 하지 않는 이상 신경 쓸 시간도 없을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하고싶었던 말들만 써봤습니다

슬슬 출국준비도 해야하고 하고싶은것도 마저 끝내고 공부도 해야하니 

댓글은 확인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아마 확인하더라도 인방보면서 웹서핑할때나 확인할듯

아 여기 아이디 탈퇴할테니 확인 못할수도 있고요

다같이 스트레스받지않고 재미있는 아이마스, 밀리마스를 즐기도록 합시다

P.S.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적습니다

간혹 일섭이나 한섭에서 밀리시타에서 친추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위의 이유때문에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전 그리마스시절에 제 친구코드로 사칭하던 사람이 있었고

이런 사람들이 밀리시타때도 똑같이 사칭하는경우도 있을거 같아서 혹시나해서 받지않고있으니 

친구받아주지않았다고 너무 마음에 두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