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창댓 게시판에 작품을 하나 시작해보려 하는데..
댓글: 11 / 조회: 906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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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8, 2020 23:03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 가입하게 된 히나타P 입니다.
다름이 아닌 창댓에 관해 여쭤보려고 왔는데요.
앵커하고 주사위를 쓰는 작품들이 창댓에서 많이 보이던데..
주사위를 어떻게 쓰는 건지, 발판이 뭔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앵커+ 주사위 숫자로 진행하는 작품들이 많이 보여서 일단 그 방식대로 진행해보려 하거든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숫자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진행자 또는 앵커의 재량입니다.
2. 새로운 프로듀서는 언제나 환영이야!
...처음뵙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3. 다이스의 활용법...은 다른 분들 창댓을 보시며 실사용례를 보시며 어떻게 쓸지를 구상해보시는게 좋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지르면 저같은 꼴이 납니다<...
아직 아이돌들의 성격을 다 파악은 못해서 어려울 것 같기도 하지만.
발판은 예를 들어 앵커 지정이 +3이면 첫번째와 두번째 앵커를 말합니다. 그냥 .하나만 찍고 말거나 발판이라고 하거나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같은 것도 있고 앵커를 달기도 합니다. 앵커 댓글을 달 사람이 마땅히 생각나지 않거나 발판 중에 재밌는 앵커가 있다면 -@ 같은 식으로 그 앵커를 채용하기도 합니다.
+(숫자)까지라면 그 댓글 아래로 (숫자)번째까지의 댓글에 모두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질문에 따라서 어떻게 답할지는 또 다르겠지만요.
기본적으로 창댓은 글을 쓰는 사람과 댓글을 다는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중요한만큼 댓글을 다는 사람도 중요하지요. 그렇다고해서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작품을 위해 모든 생각과 열정을 쏟아부여야만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요한건 모두 다 즐기는거지요. 어느 부분에서 독자들에게 선택권을 주면 좋을지를 생각하는게 창댓을 쓰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창댓판의 기본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알고 싶다면 이 창댓을...(욕망)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552873
도전하는 자에게 영광이 있을겁니다
2. 영 글이 안 써지면 앵커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3. 창댓의 생명력은 (저 스스로는) 생동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 분들이 즐겁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글을 써 봅시다.
-한 삼류 작가가 드리는 말씀
아이커뮤에 어서오시고, 창작 이야기 게시판에도 놀러와주세요!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401489&c_56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