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O)미야자키 초기작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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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2, 2020 16:08에 작성됨.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과 붉은 돼지.

루팡 3세는 정확히는 지브리 스튜디오 산하가 아니지만,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로 정식으로 들어갔으니 제목대로.


루팡 3세는 후대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줬다는 문장만 알고 있었는데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것들 원형으로 추정되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가령

이미지이미지

이미지(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이미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시츄에이ㅅ...

이미지이미지머릿속(?) 발굴 성공.

아르센 뤼팽 전집부터 봤던터라 약간의 모티브로 추정되는걸 짚어서 보는 재미가 좀 있네요.
밀도가 좀 연하긴 했지만.


붉은 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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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남방이 엔지니어고, 엔지니어가 체크남방.

제588야간폭격연대 일화라던가, 잡다한게 기억나서 중간중간 구글링으로
연표 확인하면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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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로 지금으로썬 볼수없는 양식등을 찾아보는것도 재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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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재미난 구경이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고는 하지만,

중간에 난데없이 오가는 주먹에 싹트는 우정 + 메신저


곁다리.

왠지 모르게 파일럿들 사이에서 투톱 아이돌(?)로 자리잡은 지나, 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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