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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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31, 2020 22:2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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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근 유행하는 2차 창작 만화

'슈가하 드라이브'


예전 우리나라에서도 했던 현장토크쇼 택시처럼

슈가 하트가 게스트 아이돌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토크쇼를 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내용 전체가 나오지는 않고

방송짤 돌아다니는 것처럼 일부 컷만 나오는 식이지만

아이돌들 개성이 잘 녹아든데다 그때마다 슈가하의 리액션이 좋아

반응도 좋고 인기도 있는 2차 창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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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오늘 나온 사토 신 밸런타인 한정 SSR 특훈 전 일러스트.


흠......

킹리적 갓심이 들지만 여기까진 세이프.


사토는 이미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에서 운전대를 잡은 적 있잖습니까?

슈가하 드라이브도 시기상 거기서 모티브를 얻은 걸로 보이기에

공식에서 이런 슈가하트가 나와도 문제는 안 됩니다.


그럼 다음


QAQIBB3.jpg

이건 신데마스 2차 창작계에서 꽤 유명한

신칸센 작가가 그린 시라유키 치요 입니다.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을 데포르메 하여

묘하게 귀여운 느낌으로 그려낸 게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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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오늘 이벤트와 함께 나온 신데렐라 극장 와이드의 시라유키 치요 입니다.


대놓고 베꼈구만!!

2차 창작이라고 맘대로 가져가다니!!

가오도 없냐!!


이럴 거면 둘 다 공식 작가로 스카우트 해가라!!

라는 의미에서 두 작가님 트위터 주소를 링크에 남기겠습니다.


두 분 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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