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쪽을 살다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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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31, 2020 07:48에 작성됨.

인류가 멸망하지 않은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GMO 라는 기존의 품종개량 방식 보다 훨씬 더 믿을 수 있고 안전하고효과 좋은 기술을 별희한한 개소리 붙여가며 거부 하거나,


천연효모 하며,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 일반적으로 생각 하면 그먕 독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인 천연제품 선호 현상 이라던가…


아니 도대체 어쩨서 품질도 균일하지 않고 어떤 감염원으로 인해 감염되었을지 모르고 여러 문제 투성이인 천연을 실제로 모든 요구치를 사람에 맞게 조정한 인공품 보다 좋다고 망상 하는 걸까요?


또 천연과 인공의 구분도 그 대가리로 하지도 못 하면서 그래요.


뿐만이 아니에요.


유튜브 보니 당장 바로 최근 까지도 육각수가 클라우드 펀딩으로억단위 모금 받을 정도로 인류는 머저리 입니다.


누가 말 했죠. 사람은 똑똑하지만 민중은 머저리다. 라고.


자연에 끼치는 해로 따지면 벼농사 라던가 각종 작물 농사가 목축업 보다 더 심한대도 목축업, 육식을 자연보호로 까는 채식주의 허새꾼들 이라던가


목재산업이 얼마나 탄소 저장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소에 도움이되는지도 모르면서 하여츤 나무 배면 개거품 무는 기본 상식도 없는 호모 사피엔스 크로마뇽들…





등등등



살다보면, 제가 정말 저런 것들 챙겨주는 과학계를 굳이 계속 해야하나 회의감이 자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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