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아스카p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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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20 11:49에 작성됨.

고3때 데레스테로 아이마스를 접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데레스테'만'하고 있는 약 4년차 프로듀섭니다


아이커뮤 가입일도 1127일이 지나가는군요.

저는 처음부터 스스로 아스카만 파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아이커뮤에 발길이 뜸했던 동안 저의 행보를 잠시 소개하죠.


우선 제 계정의 데레스테의 팬수부터 이야기 해보죠.

그리고 아래에 요약이 있다는 점도 유의해 두시길.


7위 란코 409만

6위 후미카 471만

5위 코우메 532만

4위 사치코 551만

3위 아스카 554만

2위 카렌 587만

1위 리이나 721만 (우와 뉴비)


시작하고 한참 뒤에 SSR을 뽑은 사치코랑 얼마 차이도 안나네요.

처음에 리이나 SSR이랑 아스카 SSR을 들고 시작했을텐데 말이죠.

TMI로 8위는 유키 9위는 카나데 10위는 히나코 입니다 헣.


그리고 또 어떤 행적이 있느냐.

예전에 한정 스카우트, 두 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무엇을 뽑았냐면

프린세스 카나데, 그 후에는 라이프 스파클 카렌을 뽑았죠.

참고로, 카렌을 스카우트할 당시에 저는 아스카SSR은 1차 통상 밖에 없었답니다.

오버로드 쓸 일이 없어요. (성능충)


같은 라이프 스파클인 후드 아스카는 왜 안데려왔냐구요?

란코 라이프 스파클을 뽑은 직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비주얼 쿨 라이플 스파클이라 겹쳐서 그냥 보컬인 카렌을 데려왔습니다.

비주얼을 쓸 곳이 없기도 했죠.


그리고, 페스 카렌이 나왔던 얼마 전.

데레스테 인생 처음으로 천장을 뚫어봤습니다.

예전에 한정 아스카 나왔을 땐, 무료 주엘로만 해결했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뽑은 것도 아니었슴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리이나가 팬수가 약 200만 더 많다.

2. 한정 스카우트 때 아스카를 데려오지 않았다. 두번씩이나.

3. 처음으로 천장을 뚫은 아이돌이 카렌이다.



예.

저는 패션 아스카p였던 겁니다.


중학생 때 밴드부 였기 때문인지 역시 근본은 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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