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젠 Part. 2로 넘어갔네요.

에델가드 왜 갑자기 뜬금없이 반란을 일으키나 했는데 그 과정에서 성당하고 교황 아줌마가 본색을 들어내더군요. 어쩐지 그 아줌마 뭔가 수상하다 했음. 주인공 아버지도 "저 여자 조심해" 라고 귀뜸 했을때부터 좀 많이 수상하긴 했고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플레인이 적으로 되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현 상황은 제국 VS 왕국, 성당, 그리고 연합 이렇게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말그대로 전쟁입니다. 왕국은 성당 편을 들어주었고 연합은 중립 유지중.

그뜻은...한때 사이 좋게 지냈던 다른 반 애들하고 서로 목에다가 칼을 대야 하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친한 친구였지만 지금은 누군가가 한명은 죽어야 하는 적?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애들 빨리 우리 반으로 영입하기 위해 다시 로드를 하고 그랬습니다. 잉그리드, 린스시아, 아넷트 애들을 비롯해 나머지 데려올수 있는 애들도 데려오고요. 다른 애들은 몰라도 앞에 세명하고 싸우고 싶지 않거든요. (물론 마음속으로는 여자애들은 다 데려오고 싶어했지만. 남자애들은 죽든 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