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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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7, 2020 13:41에 작성됨.

왠 시골 초등학교 분교(!)마냥 교실 하나에 고학년/저학년이 같이 있더군요.
이건 또 뭔 예능방송이냐면서 멍때리고 있는데,
담임인듯한 사람이 '오늘 전학생을 소개하도록 할게요'하고
들어온 사람이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에 스타일인ㄷ...

'아오키 시키 저 사람이  한국 시골 초등학교(분교)에 온거야?!'로

그때부터 꿈속인거 어렴풋하게 파악이 되더군요.

생김새상 시선 집중될법한 전학생(?)이다보니 학급원들이 우루루 모여있고 하필 옆분단이라
굉장히 시끄러워서 교실에서 빠져나왔는데
어느 순간 집에서 거북이 수조를 씻고, 먹이주면서 빈둥거리기.
그리고 왠지 모르게 3마리였던 거북이가 어느새 6~7마리로 늘어난.


재작년엔간도 꿈에서 갑툭튀한적이 있기야 한데

이번껀 더 개꿈이라 혼란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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