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치하야 계보의 이은 애들의 입문은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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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4, 2020 14:43에 작성됨.

지금 치하야, 시즈카, 시호의 담당까진 무리니까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인가에 대해서만 알아보려 했는데

뭔가 꺼무위키 피셜로는 '매우 차갑고 까다로운 친구들' 이라더군요.

일부로 다른 프로듀서들이 그린 만화도 뒤적거리고 그러면서 알아보는 중이기는 합니다만

이 친구들한테 마음을 열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려나요.


진짜 필터링 없이 솔직히 말하자면 첫인상부터 까칠해서

'도대체 프로듀서들은 얘네들의 뭘 보고 프로듀스를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애들을 못 받아들이고 있으니 '속좁고 어설픈 프로듀서' 소리 듣는 것도 눈치보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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