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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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1, 2020 15:1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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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최초의 금지 카드 이자 아직도 금지인 최강자.


효과는 실로 심플합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한 장을 턴 종료시 까지만 컨트롤권 뺏는다."


요즘이야 내성 몬스터도 많고 마법카드 카운터 라던가 대상지정 대응 등 수단이 생겼다고 금제 풀어도 좋지 않나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제한으로 만 풀려도 듀얼판 판도를 통체로 흔들만한 녀석 입니다.


이게 그냥 뺏는 정도가 아니라 그걸 릴리스 소재로도 쓰고 효과도 맘대로 쓰고 파괴 자체가 효과가 아니라 마법카드 효과로 파괘되지 않는 효과도 얼마든지 무시 가능.


실로 다양한 테마에 카운터 칠 수 있어요.


그런 의미 에선 오히려 DM 시절보다 더 금제 풀면 안되게 된 녀석 입니다.

DM 시절에야 몬스터 한 마리 컨트롤 뺏는 정도로는 할 수 있는게 의식소환/일반소환용 제물 정도 라고 할 정도로 적었지만 지금은 온갓 용도로 능욕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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