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나 아즈사가 커버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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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0, 2020 02:05에 작성됨.

앞으로

이별 앞으로 한 걸음

잿빛 계절 속으로 한 걸음

세상이 등 뒤로 무너지네.


또 깨어진 마음으로 한 걸음.

벌써 못 견디네.

너 없이 수없이 가야만 하네.



이 두 사람한테 딱 알맞은 노랫말이긴 합니다.


여러분 가을방학 노래 좋읍니다.

들어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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