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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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7, 2020 17:38에 작성됨.

본인 말로는 자기가 가는 프로덕션마다 망했으며, 몇 번을 이적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하네요.

그럼 얜 도대체 몇 살 때부터 아이돌을 지망한 걸까요...


호타루의 불행력이라면 단시간에 뭐든 망하게 될 테고, 몇번이나 이적했는지 모를 정도면 최소 5번 이상은 했다고 봐야겠죠. 그보다도 많이 했을 수도 있지만.


일단 호타루보다 어린 아이돌들 중, 공식커뮤 기준으로 승격이나 스카웃, 또는 타인의 권유 없이 순수히 자기 의지로 아이돌 오디션을 본 애들은 마이밖에 없어요. 마이는 일단 아역배우 출신이고.


근데 말이죠, 어느 프로덕션에든 소속되어 있으면 일단 '아이돌'로 치지 않나요?

그럼 최소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 이를테면 상술한 마이라든가, 전직모델 카에데, 아나운서 미즈키, 마이같은 아역모델 야스하, 전직아이돌 토코, 조금 더 넘어가면 모모코나 모후모후엔 정도의 연예인들은, 잘 알진 못해도 최소한 '그런 아이돌도 있다더라'하는 식으로 이름 정도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호타루의 한 프로덕션 거주 기간(?)이 길진 않아도, 최소한 두세달은 버텨가며 방송을 했을 거고, 그렇게 1년 정도는 훌쩍 지나갔겠죠.

그동안, 저기 상술한 연예인들은 호타루의 이름을, 좋은 뜻으로든 부정적인 뜻으로든 한번 정도는 들어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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