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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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9 02:34에 작성됨.

2018년에서 2019년으로 넘어간 게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또다시 막바지군요. 역시 세월이라는 건 느린 것 같으면서도 정말 빠릅니다.

게다가 이번엔 2010년대의 끝이기도 하니 그 감회가 또 새롭구요. 사실 제가 아이마스 시리즈의 존재를 인지한 것(입덕과는 별개)이 2010년대 초반(고3 무렵)이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사회적으로는 여러모로 작년보다 더 시끌시끌했던 한해였고 (이 이상 자세히 언급하는 건 회칙에 위배될 수 있으니 생략합니다)

아이마스 계열에서도 상반기엔 데레마스에 7명의 신캐가 추가되고(모바 3+스테 4) 하반기인 8월 말에는 (지금은 없어진 한데마스에 이어서) 밀리시타가 @ 계열의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두번째로 한국에 정식 런칭되는 등 작년에 이어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하려고 애를 썼지만 실패한 것 등등 꽤 드라마틱한 한해였네요.


아무튼 커뮤 여러분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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