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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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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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프로 시어터 로비에서 떡 찧고 있어요⋯
왜 자기 사무소 놔두고 남의 사무소에서 새해를 맞이하려는 걸까. 그냥 놀러온 것도 아니고 같이 떡까지 찧으면서. 언제 그렇게 친해졌다니⋯?
쿠로이 사장님 지금쯤 거품 물고 쓰러지셨겠네.
그리고 도저히 못 참겠다 싶어서 직접 데려오러 극장에 왔더니, 사쿠라모리 친위대와 천공기사단 정예대원들에게 저지당하고 끌려가는 거죠.
눈앞에 비치는 건 자기 아이돌이 남의, 그것도 눈엣가시 같은 765 프로 애들이랑 사이좋게 떡 나눠먹는 광경⋯ 결국 길바닥에서 우는 사장님.
힘내라, 쿠로이 타카오! 새해가 밝기까지는 아직 하루가 남았다! 한시라도 빨리 두 사람을 되찾아 와서, 사무소에서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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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사장님이랑 사이 안 좋아서 반항한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
...전 시이카 행적 때문에 시이카 바이러스 라는 망상이...(시이카가 나쁜애가 아닌거는 알지만)
765, 346, 315, 283 각 프로덕션이 같이 합동 라이브를 할때
쿠로이가 이간질을 하거나 고용한 사람들을 투입시켜서 라이브를 방해하거나
애니마스때 치하야한테 했던 것처럼
특정 아이돌의 아픈곳을 건드리는 일을 벌이려는게 아닐까 싶군요.
"961 프로덕션 아이돌 2인, 타사 프로덕션 불법 침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