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을 갈고닦는 중에 모바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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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0, 2019 20:49에 작성됨.

꽤나 불안감을 들게하는 소식인데 다들 평안하신지요.

모바마스의 인원을 데레스테에 돌린다같은 형편좋은 일이 잘 일어날 것 같진않고 여러모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 플레이경력과 별개로 데레스테에서보다도 모바마스에서 담당돌을 많이 보고 즐겨왔기에...

데레스테에서는 그만큼의 것을 기대하기도 힘들고요.

이것때문에 글을 쓰고 그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만은,

세상천지 늘 그러하듯이 끝남이 다가오는 거 같네요. 끝나는 거야 그러려니하지만은 그 맛이 쓸것같아. 불안하기도합니다. 단맛 본 날이 그리많지도 않았지만요. 하하하

행복한 일이 선물처럼 다가올까...라는 생각도 살금 듭니다만...썩 반가운 생각은 아니에요.

뭔가는 끝이 나고 뭔가는 변하고, 뭔가는 새로이 시작되겠지요.

무슨 일을 겪든 모쪼록 다들 밝게, 즐겁게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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