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듀얼은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 겁니다.
댓글: 3 / 조회: 1058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2-30, 2019 04:38에 작성됨.
듀얼 창댓을… 분명 제대로 쓰시던 분 있었죠?
돈을 모아서 바쳐서라도 쓰게 만들고 싶어지네요.
아무튼, 이것이야 말로 고스트릭!
고스트릭은 상대방 빡치게 만드는 것이 주특기 이죠.
이런 저런 특이 메타들이 판을 치는 현황 에서 DM 시절에 투입 시켜도 그런대로 녹아들 수 있는 매력적인… 은 개뿔! 다시 말해 요즘에 맞지 않는 다는 이야기죠.
진짜 쉐도우버스가 게임 방식이 TCG 라고 해도 게임 스토리 있지만 애니화가 카드배틀물로 나오게 된 것에 쇼크를 먹은 것은 뒤로 넘길 정도로, 처음 고스트릭 잡고 부터 쭉, 고스트릭은 강하지 않은 덱 인걸 각인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 보면 용병 체용 잘 만 하면 쓸만할지도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인성질로 불릴만한 플레이를 빼고는 환경을 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죠. 물론 선공에 승부를 결정지어버리는 수준의 빌드는 대체로 칼을 맞곤 하지만..이건 듀얼의 본질 문제니
..그래도 디클레어러같은 덱은 진짜 제발 좀 봐줬으면 좋겠다 이게 겜이냐
그쪽도 유희왕 처럼 인플레 쭉쭉 터지고 다 해먹는 판인가요?
MTG는 많은 게임이 사용하는 블록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 문제를 어느정도 제어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플레 요소나 띠용콤보가 없는건 아니고..()
그리고 포케카나 하스스톤처럼 심플하게 [이제부턴 이건 못써]하는 블록제만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룰이 있어서 룰마다 카드폭이 다르다던가 하는 부분..도 있었네요.
매더게만의 매력이 있겠지만 다소 진입장벽으로 느낄 여지도 있을지도..그래서 PC 게임화등에는 더 적극적이란 인상. 최근작인 아레나는 잘 뽑은 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