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25, 2019 01:10에 작성됨.
링크 가서 들어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바마스에서 미오가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가정용 플라네타리움 입니다.
이거 꽤 의외의 초이스거든요.
이런 건 준다해도 아냐가 줄 만한 선물인데.
그런데 미오가 주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프로듀서 선물 주려고 미오가 아냐한테 상의한 겁니다.
선물 설명에도 보면 '친구랑 어깨를 나란히 하고'
라고 적혀 있잖아요?
저렇게 어깨동무 하고 같이 별 본 사람이 또 누가 있습니까.
둘이 쇼핑했네. 각이네.
※ 아닙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거 무지 비싼거 아닌지?
그냥 구형 금속판에 구멍 송송 나고 안에 전등 든 수준의 물건도 몇 만원 하던거로…
너 대체 뭘 사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