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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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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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까지는 치요도 예의를 갖추어서 말했습니다. 하인쨩이라고 풀러서 프로듀서와 맞다이 뜨는 관계가 된 것 뿐이지...
하지만 치요가 등장한 다른 커뮤에서는 평범하게 다른 아이돌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시크릿 데이브레이크 커뮤에서는 유카리와 평범하게 유카와 치요에 대한 강함 비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에 대한 품평하고, 엄마 아빠는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가출 소녀에게 달래주고 하면 안되는 말도 있다 해주고
나름 잘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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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아이돌 하게 되었으면 프로듀서는 엄연히 직속상관 입니다.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직속상관 한태 함부로 말 한다고 볼 수도 있어요.
뭐, 치요의 경우 어느것 한 가지 만 가지고 그런 것 보단 진짜 등장 시기, 말도 안되는 푸쉬, 자잘한 문제가 첫 등장 부터 몰아서 나옴 이라는 것이 안티가 많은 이유 이지만요.
요약하면 첫인상이 반발 사기 딱 좋게 나왔어요. 마치 의도적으로 샌드백 만들려는 듯 한 모양으로
것 만 아니면 무난히 넘어갔을 수도 있는대…
모르는 사람이 대뜸 하인쨩이라 부르면 기분 나쁠 수 있죠.
상관이라는 것도 애초에 아이마스가 계급 철저히 따지는 작품도 아니고
치요랑 비슷하게 구는 애들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공식 푸쉬나 운영 방식 때문에
반감을 사는 건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이제 와서 그 외에 다른 이유를 갖다붙이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정당한 업무지시에 직함 뿐인 인간 이라고 부르며 대놓고 반항한 경우는…
코믹스에서 무카이 타쿠미가 대놓고 프로듀서랑 투닥대는 것 이상은 보인 적 없던 IP에선 컬쳐쇼크로는 충분하죠.
토키코도 대놓고 하대 하지만…
진짜 이렇게 보면 임펙트가 커서 그렇지 정말오 수용 못 할 정도는 아닌것도 같네요
그런데 프로듀서와 상관이라는 딱딱한 관계 속에 있는 아이마스에서 얼마나 존재하나요?
거절 까지야 뭐 그렇다 치지만 그때 대놓고 프로듀서 무시하는건 확실히 기존의 다른 애들과 비교하면 컬쳐쇼크로 안그래도 잘 해도 나쁠 첫인상을 수직 하락 시키기 딱 좋죠.
제가 보기엔 치요는 팬덤의 샌드백 역할을 지니게 하려고 일부러 첫인상을 나쁘게 한 것 같습니다.
프로듀서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호불호가 꽤 갈릴 만한 캐릭터 같은데...
아마 처음부터 주목을 끄는것에 실패+여왕님 캐릭터 라는 요소가 크게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임펙트 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예,
치요도 모바마스에 먼저 등장해서 주목도를 분산 시키고 임펙트를 줄였으면 논란이 커지지는 않겠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호불호 갈리는 타입 이니까요.
그리고 2차 창작에서는 프로듀서와 치고 박고 싸우는 동인지가 3권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니
팬덤들의 샌드백이라는 것에는 무리가 있는 의견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