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석사논문내고 결과보고서도 냈지요. 운이 나쁘거나 운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구멍이 있다면야 또 시달리겠고, 코멘트가 없더라도 사소한 오류를 고칠 일이 있을테니 (임시)예요.

임시라도 우선은 방바닥에 장판마냥 깔려있는 논문/책더미를 치우고 청소기를 돌립니다.

타이밍 좋게도 오늘 데레스테 가챠에서 담당돌 나탈리아 쓰알을 뽑았네요. 가챠 공지 뜬거 보자마자 눈깔뒤집어져서 벽에다 걸어둔 나탈리아 키링이라던가 굿즈를 놓고 무릎꿇고 비는 발광을 저질렀더니 나왔어요. 야후. 야후. 야아아아아아아후.

글도 써야하지만 일단은 숨 돌리는 것 부터.....